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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코리아, 대만 현지의 맛 '망고빙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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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코리아, 대만 현지의 맛 '망고빙수' 출시 공차 코리아 '망고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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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만 티 브랜드 공차 코리아가 대만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식감의 디저트 '망고빙수'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망고빙수는 인기리에 방송됐던 tvN '꽃보다 할배' 대만 편에서 할배들이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맛이라 극찬해 유명해진 대만 대표 디저트다.


공차 코리아는 겹겹이 쌓인 얼음 때문에 대패빙수라 불리는 대만 망고빙수 본연의 맛을 재현해 내기 위해 망고 빙수의 핵심인 얼음과 얼음을 만드는 기계 모두 현지에서 공수해와 망고빙수를 선보였다.


공차 망고빙수는 부드러운 얼음을 마치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페이스트리처럼 겹겹이 층을 쌓은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생 망고와 상큼한 사베트가 보송한 얼음과 어우러져 신선하고 부드러운 천연 망고의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8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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