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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곤장 사진 "졸음방송에 성난 시청자분들의 매 달게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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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곤장 사진 "졸음방송에 성난 시청자분들의 매 달게 맞겠다" 박명수 곤장사진(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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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명수 곤장 사진 "졸음방송에 성난 시청자분들의 매 달게 맞겠다"

박명수 곤장 맞는 사진이 공개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명수 곤장 맞는 모습'이란 제목으로 MBC '무한도전' 박명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흰 소복을 입고 목에 칼을 찬 채 시민들의 곤장을 기다리고 있는 박명수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담겨 있다.


특히 박명수 앞에는 "성난 시청자분들의 곤장을 달게 맞겠습니다"는 멘트가 적혀 있으며, 그 옆에 포졸이 곤장을 들고 지키고 서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유재석은 '무한도전 2014 선택' 방송당시 선거 공약으로 멤버들이 잘못했을 때 직접 매를 맞게 하겠다는 '곤장제도'를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졸고 있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자 유재석이 불성실하다는 이유로 박명수에게 곤장을 맞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것이다.


박명수 곤장 사진에 네티즌은 "박명수 곤장, 재밌다" "박명수 곤장, 흰 소복 웃겨" "박명수 곤장, 그 옆에 포졸이 곤장 든 모습이 더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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