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명수 곤장 '무한도전 KSF' 태도 논란 "성난 시청자의 벌 달게 받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박명수 곤장 '무한도전 KSF' 태도 논란 "성난 시청자의 벌 달게 받겠다" 박명수 곤장(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명수 곤장 '무한도전 KSF' 태도 논란 "성난 시청자의 벌 달게 받겠다"

개그맨 박명수가 시민들로부터 곤장을 맞아 화제다.


17일 오후 박명수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 광장에서 곤장을 맞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명수는 조선시대 허름한 한복을 차려입고 앉아있다. 옆에는 '성난 시청자 분들의 곤장을 달게 맞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푯말이 세워져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박명수는 곤장대에 누워 현장의 시민들로부터 곤장을 맞았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KSF 레이싱 특집'에서 대회 출전을 앞둔 멤버들을 신경도 안쓰고 잠을 자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번 주에 욕을 먹고 나면 다음 주에 열심히 하겠지"라고 말한 바 있다.


박명수 곤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명수 곤장, 너무 웃기다" "박명수 곤장, 이 제도 좋은 듯" "박명수 곤장, 배꼽 빠지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