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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반파사고, 송도 서킷서 차량 펜스에 충돌 "다행히 부상 없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유재석 반파사고, 송도 서킷서 차량 펜스에 충돌 "다행히 부상 없다" ▲유재석이 차량 반파 사고에도 불구하고 막바지 레이싱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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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재석 반파사고, 송도 서킷서 차량 펜스에 충돌 "다행히 부상 없다"

방송인 유재석이 '무한도전'의 '스피드 레이서' 에피소드 촬영 도중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3일 "당일 클래스별로 진행된 연습 주행 과정에서 유재석의 차가 고인 빗물로 노면에서 미끄러지며 펜스와 충돌했다"며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사고는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선수들에겐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이라며 "주위 선수들은 놀란 유재석을 많이 격려해줬다. 대회 출전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당일 송도 서킷에서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하 KSF) 개막전 출전을 앞둔 선수들의 공식 연습 주행이 이뤄졌다.


'KSF'는 날씨 조건에 상관없이 대회 일정 및 연습을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무한도전' 멤버들도 그 규정에 맞춰 성실히 선수의 의무를 이행했고, 이번 사고는 그 과정에서 발생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규정에 맞는 안전 장비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덕분에 부상 없이 연습을 재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MBC 측은 앞으로도 출연진의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유재석 반파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 반파사고, 사고 없이 대회 마무리 하길" "유재석 반파사고, 유느님 크게 다치실 뻔 했네" "유재석 반파사고,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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