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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뽕 등장, 가슴뽕처럼 콧대도 수술없이 세운다…부작용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코뽕 등장, 가슴뽕처럼 콧대도 수술없이 세운다…부작용은?


가슴뽕, 어깨뽕에 이어 코뽕까지 등장했다.

16일 MBC '오늘아침'에서는 수술 없이 콧대를 높여주는 '코뽕'이 전파를 탔다.


'코뽕'의 사용법은 예상 외로 간단하다. '코뽕'의 한쪽 끝 부분을 콧구멍에 집어넣어 구부린 다음, 나머지 끝 부분까지 밀어 집어넣으면 된다.

사이즈도 다양하다. 코가 작은 여성을 위한 XS부터 남성을 위한 XL까지 여러 사이즈가 출시됐다. 가격은 코뽕 한 쌍과 제거용 도구 세트가 $25.59 ,한화로 약 2만6000원에 판매 중이다.


코 셀프성형기구 국내 판매업체 한 관계자는 "주 고객은 20~30대 여성으로 3개월간 약 400명이 코뽕을 구매했다"며 "최근 블로그 후기글 등을 통해 코뽕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예전보다 구매자가 대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코뽕은 코를 높이는 미봉책일 뿐, 근원적인 해결책이 아니기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코뽕, 온 몸의 뽕 착용이 필수가 된 시대인가" "코뽕, 잠시 필요할 때 끼는 건 좋은 것 같다" "코뽕, 칼 대는 수술보단 저렴하게 이용 하는게 나을 듯"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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