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클레멘타인 은서우, 이동준 딸로 열연…과거 송혜교 딸로도 출연
클레멘타인에 출연한 아역배우 은서우가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이동준은 제작 투자에 참여했다 흥행에 참패한 영화 '클레멘타인'을 언급했다.
이에 '클레멘타인'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은서우가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동준의 딸인 김사랑 역으로 출연해 6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은서우는 영화 '폰' '원더풀 데이즈' '분신사바'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1년에는 SBS 드라마 '수호천사'에서 송혜교의 딸로도 출연한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클레멘타인'은 한미 합작 영화로 태권도계의 1인자가 되지 못한 한 남자의 불운한 인생사를 그려냈다.
클레멘타인 은서우 소식에 네티즌은 "클레멘타인 은서우, 이동준딸" "클레멘타인 은서우, 너무귀엽다" "클레멘타인 은서우, 송혜교 딸로도 나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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