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살아나는 미국·유럽에 집중 투자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은 휴가철을 맞아 최근 경기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유럽·미국에 투자하는 ‘대신모닝스타 유럽미국 펀드’를 추천했다.
이 상품은 대신자산운용이 글로벌 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의 투자자문을 활용, 미국 및 유럽에 투자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모닝스타의 정량적·정성적 지표를 반영해 하위펀드를 선정하고, 시장 전반에 투자하는 핵심펀드와 적극적 운용의 보조펀드 간 적정한 비중 분배를 통해 펀드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또 우수한 액티브펀드를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켜 시장 대비 초과 성과 달성을 추구한다.
대신모닝스타 유럽미국 펀드는 유럽과 미국의 상대적 시장매력도에 따른 자산배분으로 수익률과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S&P500지수와 MSCI EU지수의 마켓 주가수익비율(PER)을 활용해 상대적 시장매력도를 측정한다. 과거와 자산배분 시점의 상대적 시장매력도를 측정해 저평가지역을 구분하고 투자비중을 확대해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미국 및 유럽에 중요 이슈가 발생하면 유동성 조절을 통해 투자비중을 조절하고, 벤치마크 대비 부진한 섹터펀드는 모닝스타와 협의해 상승 가능성이 높은 펀드로 교체해준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5.44%이고, 설정 이후 수익률은 6.34%이다. 총 보수는 1.397%~2.247%이며, 최초 가입 후 90일 이내 환매 시 이익금의 30~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 판매사는 대신증권·KB국민은행·우리투자증권·메리츠증권·IBK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SK증권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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