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물류 운송사 ㈜한진이 16일 인천 중구 항동 ㈜한진국제물류센터에서 인천 AG 물류 종합상황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부현 조직위 운영지원본부장, ㈜한진 국제지점 상무 등이 참석한 행사에서 양 측은 아시안게임 물류 분야의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물류 종합상황실은 대회 기간 모든 경기용 기구 및 선수단 수화물 등에 대한 적재적소 운송, 배치, 보관, 수입품의 면세 통관을 총괄하게 된다. 또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 물류 창고의 입출고 및 운송 관리를 위한 첨단 설비 도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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