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투자 전문 프라이빗뱅커(PB)가 고객의 투자성향, 투자여건을 면밀히 고려해 '1:1 맞춤'으로 펀드를 관리해주는 '신한명품 프로 펀드랩'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명품 프로 펀드랩은 신한금융투자 전문PB가 고객과의 심층 투자상담을 통해 투자성향, 투자여건을 면밀히 고려한 '맞춤식 펀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서 시작한다. 원하는 투자형태에 따라 절세형, 성장형, 가치형 등 다양한 스타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운용이 시작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성과를 모니터링하며 시장상황에 따라 시의적절한 리밸런싱을 시행한다. 리밸런싱할 경우에도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신한금융투자에서 가입하지 않은 타사(증권, 은행, 보험 등) 보유 펀드도 이관을 통해 통합할 수 있다. 가입처가 각각 달라 관리하기 어려웠던 펀드자산을 효율적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신한명품 프로 펀드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수수료는 연간 1.6%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프로 펀드랩은 나만을 위한 1:1 맞춤 설계를 통해 개인 투자성향에 꼭 맞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주는 투자상품"이라며 "전문자격을 갖춘 PB들이 고객수익률을 최우선으로 해 관리하는 상품인 만큼 고객들에게 만족스런 결과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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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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