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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니' 이윤세, 라오스 여행기 "서른살 되기 전 떠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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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니' 이윤세, 라오스 여행기 "서른살 되기 전 떠나고 싶었다" '귀여니' 이윤세 작가, 라오스 여행기 신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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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귀여니' 이윤세, 라오스 여행기 "서른살 되기 전 떠나고 싶었다"

인터넷 소설작가 '귀여니' 이윤세가 신간을 발매했다.


지난 2일 반디출판사는 이윤세 작가의 신간 '어느 특별한 한 달, 라오스'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윤세 작가는 신간 '어느 특별한 한 달, 라오스'에서 라오스에서 한 달 동안 머물면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그만의 감성을 담아 기록했다. 필명 '귀여니'가 아닌 실명으로 처음 낸 책이다.


이윤세 작가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9월 라오스로 떠나기 전까지 1년간 집 반경 5㎞ 이상을 벗어나지 않은 것 같다. 만남도 기피하고, 집에서만 지내 고독감도 극에 달했다. 그러다 서른 살이 되기 전에 무작정 '떠나자'고 결심한 것이다"라며 라오스로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이윤세 작가는 2000년대 초 '귀여니'란 필명으로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도레미파솔라시도' 등 10대 인터넷 소설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유명세를 탄 만큼 이모티콘과 통신체가 들어간 소설로 '문화 파괴자'라는 혹평도 받아야 했다.


'귀여니' 이윤세 작가의 신간 발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귀여니 이윤세, 여행기 한 번 읽어보고싶네" "귀여니 이윤세, 이번엔 나도 라오스로 여행을 가볼까" "귀여니 이윤세, 여전히 잘 지내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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