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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아이폰6가 출시되기도 전에 복제폰 영상이 공개됐다.
13일(현지시간) 해외 IT매체 GSM아레나는 아이폰6의 복제품으로 보이는 스마트폰 영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 나온 제품의 외형은 지금껏 여러 차례 공개된 아이폰6의 목업 이미지와 거의 유사하고, 운영체제 역시 iOS와 유사해 보인다.
지금껏 아이폰은 새 제품이 나올 때마다 수많은 복제품이 양산돼 왔다. 그러나 출시가 되기도 전에 복제품이 나온 것은 처음이어서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매체는 "이 복제폰의 정체가 확실하지는 않으나, 이전 아이폰 복제들이 그러했듯 중국에서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폰6는 오는 9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6에는 새로운 A8 칩셋이 탑재되고, 운영속도는 2㎓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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