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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준호 인간의조건, 저염식 효과 실감 "몸이 가볍고 정신이 맑아졌다"
개그맨 김준호가 저염식 후 달라진 몸 상태를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2 ‘인간의조건’에서는 나트륨 줄이며 살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저염식의 효과를 실감하며 “내가 이 시간에 안 졸고 있다는 건 대단한 거다. 몸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최자는 “준호 형을 보면 진짜 좋아졌다. 언제나 숙취가 있는 사람처럼 보였는데 정신이 맑아진 거 같다”고 증언했다.
김준호는 “내 몸이 가벼워진 거 같다. 내일은 진짜 검사도 해봐야겠다”고 말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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