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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가운데 11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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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7.11 18:08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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