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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폭염에 갇힘 여의대로'

[포토]'폭염에 갇힘 여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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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열기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덥고 습한 이번 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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