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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열기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덥고 습한 이번 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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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7.10 17:29
기상청은 덥고 습한 이번 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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