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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태풍 '너구리'가 물러가고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물 속에 발을 담근 채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덥고 습한 이번 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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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7.10 15:51
기상청은 덥고 습한 이번 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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