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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장 사고, 현장학습 중 초등학생 물속 깔판 틈에 끼여 '중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부산 수영장 사고, 현장학습 중 초등학생 물속 깔판 틈에 끼여 '중태' 부산 수영장 사고(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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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산 수영장 사고, 현장학습 중 초등학생 물속 깔판 틈에 끼여 '중태'

부산 해운대구 실내 수영장에서 초등학생이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수영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해운대 경찰서는 현장학습 차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실내 수영장을 방문해 수영을 하던 초등학생 이모(9)군이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라고 밝혔다.

사고 당시 수영장에는 안전요원 3명이 있었고 인솔 교사 6명은 수영장 2층 전망대에서 아이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수영장은 원래 수심이 1.5m지만 초등학생 현장학습을 진행하려고 45cm짜리 깔판을 깔았는데 이군 손이 깔판 틈에 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현재 경찰은 현장에 있던 안전요원 3명과 인솔교사 6명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부산 수영장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부산 수영장 사고, 어쩌다 이런 일이…" "부산 수영장 사고, 얼른 깨어났으면 좋겠다" "부산 수영장 사고, 항상 조심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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