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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김창익 사고로 잃은 후 심경 고백…"사지 절단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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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김창익 사고로 잃은 후 심경 고백…"사지 절단된 느낌이었다" 김창완이 산울림 멤버 고 김창익을 사고로 잃었을 때의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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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창완, 김창익 사고로 잃은 후 심경 고백…"사지 절단된 느낌이었다"

김창완이 동생 김창익 사고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창완은 "(김창익 사망 후) 형제는 한 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창완은 "개체가 모여 형제가 된 게 아니라 형제가 원래 한 몸인 것 같았다. 그러니까 그냥 사지가 절단됐다고 생각하면 딱 맞을 것 같다"고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1997년 데뷔한 밴드 산울림은 김창완(보컬, 기타), 김창훈(베이스, 건반), 고 김창익(드럼) 삼형제 밴드로 구성됐다.


김창완은 또 "형제를 잃기 전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가 됐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랐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창익 사고에 대한 김창완의 심경을 접한 네티즌은 "김창익 사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김창익 사고, 힘내세요 산울림" "김창익 사고, 딛고 일어선 모습이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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