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찬성 열애설 부인…류옌 "프로그램에서 연애 중이라 말한 것" 황당
2PM 찬성이 10살 연상의 중국 배우 류옌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7일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찬성과 류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류옌은 찬성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부모님을 만난 적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열애설 보도 즉시 찬성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류옌도 "난 '프로그램에서 그와 연애 중이다'고 말한 것"이라며 자신이 말한 내용이 일부만 확대되어 보도됐다며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현재 두 사람은 중국 후베이위성TV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사랑한다면'에 가상커플로 출연 중이다.
찬성 열애설 부인 소식에 "찬성 열애설 부인, 류옌이 말 실수한거야 아님 중국 매체가 잘못 쓴거야?" "찬성 열애설 부인, 아닌가보지 뭐" "찬성 열애설 부인, 프로그램 홍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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