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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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가 최근 양파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무안 양파 구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지난 4일 무안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배영)을 통해 양파 5t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회사 임직원들에게도 양파 사주기 운동 및 소비촉진 홍보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대·내외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구매된 양파는 복지시설 및 요양기관에 기부 될 예정이며, 광주지역 음식점에도 양파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위해 전달될 계획이다.
보해 관계자는 “양파 가격 하락에 힘겨워하는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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