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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초 2사 3루에서 삼성 박한이의 1타점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린 이지영이 류중일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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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04 20:58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초 2사 3루에서 삼성 박한이의 1타점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린 이지영이 류중일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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