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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 피자헛이 4일 멕시칸 향이 가득 살아있는 신제품 '타코피자'를 출시했다.
타코피자는 육즙 가득한 포크 까르니타스 토핑과 매콤한 할라피뇨, 바삭한 나쵸 크럼블과 고소한 체다치즈를 올려 멕시칸 타코의 맛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따로 제공되는 싱싱한 양상추와 매콤한 살사소스를 얹어 먹으면 한 입 가득 아삭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미디엄(M) 사이즈는 2만1900원, 라지(L) 사이즈는 2만7900원.
피자헛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민 누구나 통신3사 20%할인' 이벤트를 다음달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전화, 레스토랑, 모바일로 피자 주문 시 누구나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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