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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멕시칸 향 가득 '타코피자'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피자헛, 멕시칸 향 가득 '타코피자' 출시 <사진=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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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 피자헛이 4일 멕시칸 향이 가득 살아있는 신제품 '타코피자'를 출시했다.


타코피자는 육즙 가득한 포크 까르니타스 토핑과 매콤한 할라피뇨, 바삭한 나쵸 크럼블과 고소한 체다치즈를 올려 멕시칸 타코의 맛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따로 제공되는 싱싱한 양상추와 매콤한 살사소스를 얹어 먹으면 한 입 가득 아삭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미디엄(M) 사이즈는 2만1900원, 라지(L) 사이즈는 2만7900원.


피자헛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민 누구나 통신3사 20%할인' 이벤트를 다음달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전화, 레스토랑, 모바일로 피자 주문 시 누구나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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