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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파격발언 "18세 연하 아내와 재혼하니 아래·윗도리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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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파격발언 "18세 연하 아내와 재혼하니 아래·윗도리 다 좋아" ▲윤문식, 18세 연하 아내 언급(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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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문식 파격발언 "18세 연하 아내와 재혼하니 아래·윗도리 다 좋아"

배우 윤문식이 '님과 함께'에서 19금 발언으로 임현식 박원숙 부부를 당황케 했다.


2일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윤문식의 집에 방문한 임현식 박원숙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현식은 윤문식으로부터 18세 연하녀와 재혼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수받았다.


윤문식은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좋아"라고 말했다. 이에 어찌할 바를 모르던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 다 쏟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다.


이어 윤문식은 "아내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며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현식은 "다들 사건이 안 벌어진 걸로 알고있는데 공개되어야 한다"며 "어느날이었다. 내가 아파 죽겠다고 하니까 박원숙이 허리를 주물러주러 왔는데 어쩌다 내 위쪽으로 엎어지는 자세가 됐다"고 털어놓으며 맞장구를 쳤다.


윤문식 임현식 박원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문식, 임현식 부러운가봐" "윤문식, 재혼비법 전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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