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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18살 연하 아내와 재혼생활 "아직도 정신 못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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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18살 연하 아내와 재혼생활 "아직도 정신 못 차린다" ▲윤민식과 아내 신난희 (사진:JTBC '님과함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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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와 재혼생활 "아직도 정신 못 차린다"

배우 윤문식이 18살 연하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는 18살 어린 아내와 재혼해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는 윤문식의 집에 임현식 박원숙 커플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문식은 임현식 박원숙 커플에게 "아내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며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특히 윤문식은 재혼한 지 5년이나 됐음에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린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윤문식은 전처와 사별한 후 5년 전, 18살 어린 지금의 아내 신난희를 만나 재혼했다. 슬하에는 전처와의 두 딸을 두고 있다.


윤문식과 연하의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문식 연하아내, 18살 나이차 극복이라니 대단하다" "윤문식 연하아내, 세상에는 정말 별 일이 다 있구나" "윤문식 연하아내, 행복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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