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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항에 내린 시진핑 中주석·펑리위안, 이번 패션외교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서울공항에 내린 시진핑 中주석·펑리위안, 이번 패션외교는? ▲내한한 중국 국가 주석 시진핑과 퍼스트 레이디 펑리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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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공항에 내린 시진핑 中주석·펑리위안, 이번 패션외교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한에 동행한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에 대한 관심이 높다.


3일 낮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내외는 1박2일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

시 주석의 방한은 지난해 6월 박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대한 답방 성격을 띠며 두 정상이 회동한 것은 취임 이후 다섯 번째다.


펑 여사는 빼어난 미모와 ‘국민가수’ 출신의 친근한 대중성을 무기로 중국의 소프트 파워 아이콘으로 통하고 있다. 그는 1987년 시 주석과 결혼하기 전부터 중국 국민들에게 인기가 높았으며 뛰어난 패션감각은 해외 순방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3월 러시아 방문 때 입었던 남색 트랜치코트와 검정 가방은 주문이 빗발쳤고 순식간에 품절됐다. 이와 함께 펑여사는 의상 '치파오'를 개량한 듯한 흰색 정장은 옥색 스카프와 함께 세련된 전통미로 주목을 끌었고 미국의 한 연예잡지 베너티 페어 가 뽑은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펑 여사가 이번 방한에서도 어떤 패션 외교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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