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에서의 부진을 홍명보 감독 개인의 사퇴로 매듭짓는 것은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번 실패를 계기로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을 잘 이끌어 주기를 당부하며 사퇴를 만류했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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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기자
입력2014.07.03 10:05
수정2014.07.03 10:11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에서의 부진을 홍명보 감독 개인의 사퇴로 매듭짓는 것은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번 실패를 계기로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을 잘 이끌어 주기를 당부하며 사퇴를 만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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