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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사계절 특가전' 최대 90% 할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4~10일 아웃도어, 남성브랜드 등 인기 브랜드의 사계절 상품을 최대 90% 특가 판매하는 '사계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K2, 몽벨, 살레와, 인디안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역시즌 방한대전'을 진행한다. 최대 90% 특가에 다운점퍼, 코트 등 겨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관 7층 이벤트 홀에서 개최한다.

노티카의 다운점퍼는 9만원대, 티셔츠는 2만원대부터 판매하며 K2의 다운점퍼는 28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인 몽벨과 머렐의 다운점퍼는 각각 12만원, 14만원대에 제공한다. 인디안과 올리비아로렌의 다운 점퍼와 모직 코트, 밍크 코트 등 겨울 아우터는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남성브랜드에서는 '캐릭터 정장 사계절 대전'을 준비했다. 에스플러스 바이 트루젠에서는 바지 1벌 구입 시 3만원, 2벌 구입 시 5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지오송지오의 재킷은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바쏘옴므의 재킷과 정장은 최대 90% 할인한 7만원대와 9만원대에 판매한다. 켈번과 UC킨록의 코트는 각각 4만원대와 12만원대에 판다.

한편 주말에는 마리오광장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5일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7080세대를 위한 '한 여름 밤의 미니콘서트'를 열고 6일에는 오후 4시와 5시에 어쿠스틱 밴드를 초청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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