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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옛맛 그대로 재현한 '전통 장터국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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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이 시골 옛 장터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전통 장터국밥'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레토르트 형태로 제품화된 전통 장터국밥은 국내산 돼지 머릿고기를 듬뿍 넣어 시골 장터에서 먹던 깊은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돈뼈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는 담백하고 시원한 맛으로 여름철 보양식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돼지 머릿고기와 돈뼈 외에도 돼지곱창, 순대, 돈소창, 돈후지, 대파, 들깨가루 등 풍부하게 들어간 신선한 재료는 일품 요리의 푸짐함을 더해줄 예정이다.


제품은 끓는 물에 봉지째 4∼5분을 중탕하거나 냄비에 부어 3~4분을 끓이면 바로 완성돼 바쁜 일상에서 든든하고 간편하게 해결할 한 끼를 돕는다.


시중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400g 제품 한 개당 4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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