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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클린스만 감독, 벨기에전 관중 난입에 '언짢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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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클린스만 감독, 벨기에전 관중 난입에 '언짢은 표정' ▲미국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경기장 관중 난입에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사진:KBS2 중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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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클린스만 감독, 벨기에전 관중 난입에 '언짢은 표정'

위르겐 클린스만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기장에 관중이 난입하자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미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벨기에와의 16강전을 치렀다.

8강 티켓을 놓고 미국과 벨기에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던 전반 15분 한 관중이 그라운드에 난입했다. 이 관중은 미국 오른쪽 진영 사이드라인 부근을 질주한 뒤 하프라인 부근에서 방향을 틀어 경기장을 가로질렀다.


이에 클린스만 감독은 고개를 저으며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경기장에 난입한 관중은 약 1분 뒤 보안요원에 의해 제지됐다.


한편 미국은 이날 경기에서 벨기에에 2-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벨기에는 오는 6일 아르헨티나와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미국 벨기에전 클린스만 감독 표정을 본 네티즌은 "미국 클린스만 감독, 벨기에전 관중 난입이 패배 암시였나" "미국 벨기에, 클린스만 감독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야" "미국 벨기에전, 클린스만 감독도 이제 실업자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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