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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혁신학교 확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1일 수원 장안구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 "혁신학교 등 새로운 것을 시작하다보면 항상 스스로 덫에 걸린다"며 "이는 성과를 내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특히 "몇 개의 혁신학교를 만들었느냐와 목표치나 성과를 두고 100%달성이니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한다"며 "저는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완성도 높은 혁신학교를 통해 대한민국의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내 혁신학교는 지난해 말 기준 282개교다. 이는 전체 학교의 14% 수준이다.
한편, 안민석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ㆍ오산)은 이날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혁신학교는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고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서 완벽한 모델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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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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