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AIA생명 한국지점이 1일 사망보장특약 2종인 '(무)플러스정기특약'과 '(무)플러스수입보장특약'을 출시했다.
(무)플러스정기특약은 정기보험의 보장내용이 특약형태로 개발된 상품이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필요 기간까지 추가 사망보장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유가족에게 대출상환의 부담이 전가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상환 만기 시점까지 (무)플러스정기특약을 가입하고, 가장 유고 시 보험금으로 대출을 상환함으로써 유가족들이 걱정을 덜 수 있다. 또 갑작스런 재해로 인한 사망의 경우 사망보험금이 50% 추가로 지급된다.
(무)플러스수입보장특약은 사망보험금이 매월 지급되는 형태로 가장 유고 시 가장책임기간 동안 유족의 생활비를 보장하는 특약 상품이다.
예를 들어 특약의 보험기간을 가장책임기간인 65세로 설정해 (무)플러스수입보장특약을 1억 원에 가입한 가장이 40세에 사망했다면, 25년간 매월 100만원씩 총 3억원의 보험금이 유가족의 생활비로 지급된다. 이 특약도 갑작스런 재해로 인한 사망의 경우 사망보험금이 50% 추가로 지급된다.
(무)플러스정기특약의 월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4만원, 여자 1만9000원(특약 가입금액 1억원, 65세 만기, 전기납 최초계약 기준)이다. (무)플러스수입보장특약의 월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4만4000원, 여자 2만1000원(특약 가입금액 1억원, 65세 만기, 전기납 최초계약 기준)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