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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나이지리아 16강전 "아트사커 또 통할까…새벽 1시 대격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프랑스 나이지리아 16강전 "아트사커 또 통할까…새벽 1시 대격돌" ▲프랑스 축구대표팀(사진: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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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랑스 나이지리아 16강전 "아트사커 또 통할까…새벽 1시 대격돌"

2014 브라질 월드컵 프랑스와 나이지리아의 16강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새벽 1시, 프랑스와 나이지리아는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16강전 경기를 펼친다.

축구팬들은 프랑스의 '아트사커'가 16강전에서도 통할 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스페인의 16강 탈락, 코스타리카의 8강 진출 등 이변이 나오고 있어 프랑스의 승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프랑스는 나이지리아에 객관적 전력에선 앞선다. 프랑스는 피파랭킹 17위, 나이지리아는 44위다.


또 앞서 열린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프랑스는 온두라스에 3대 0, 스위스에 5대 2로 승리했고 에콰도르전에서만 0대 0 무승부를 거뒀다. 프랑스는 E조에서 2승1무 승점 7점 8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나이지리아는 16강에 진출했지만 이란과는 0대 0 무승부,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전에서는 1 대0 승리, 아르헨티나전에서는 2대 3으로 패했다. 나이지리아는 1승1무1패 승점 4점 3득점 3실점을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해외 유명 베팅업체들은 프랑스의 승리를 점치는 분위기다. 영국령 지브롤터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베팅업체 윌리엄힐은 프랑스의 승리에 1.44배의 배당률을 책정한 반면 나이지리아의 승리에는 무려 8.00배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반면 무승부에는 4.00배를 제시했다. 토너먼트의 특성상 반드시 승부를 내야 하지만 90분간의 정규시간을 통해 승부가 나지 않는 경우는 무승부로 여긴다.


프랑스 나이지리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프랑스 나이지리아전, 누가 이길까" "프랑스 나이지리아전, 누가 8강갈까" "프랑스 나이지리아,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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