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체리쉬(대표 유경호)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상봉 디자이너와의 협업 제품을 50조 한정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한정판은 침대와 소파, 테이블, 조명, 침구, 쿠션 등에 한국적인 환(環)과 산수화 이미지를 입힌 것으로, 의상 디자인에 사용되는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체리쉬는 내달 말까지 이상봉 라포레 침대나 소파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이탈리아 유명 리빙 퍼퓸 브랜드 '밀레피오리'의 고급 실내용 향수를 증정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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