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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같이 '사자' 코스피 1990선 등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공세에 반등에 성공해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기관은 '윈도드레싱'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300억원대의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코스피는 8.58포인트(0.43%) 오른 1997.09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홀로 823억원을 팔아치우는 가운데 외국인이 517억원, 기관이 361억원을 사들여 지수를 위로 끌어올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현대차(-0.65%), 한국전력(-0.53%), 신한지주(-0.32%) 등이 하락 중이다. 반면 삼성생명(1.99%), SK하이닉스(1.68%), POSCO(0.5%), 삼성전자(0.46%), 현대모비스(0.36%) 등은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51%), 운송장비(-0.12%)등은 하락 중이다. 반면 은행(0.38%), 금융업(0.01%), 통신업(0.07%), 서비스업(0.27%), 증권(0.39%)등은 감세다.


이 시각 현재 8개 종목 상한가 포함 464개 종목이 강세다. 1종목 하한가를 비롯해 302개 종목은 하락 중이다. 89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코스닥은 3.99(0.75%)포인트 오른 535.41이다. 원·달러 환율은 2.15(0.21%) 떨어진 1011.25원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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