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00여명의 직원 부부 참석해 뮤지컬 관람
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직원 부부가 함께 뮤지컬 모차르트를 관람하는 '신한 드림 투게더'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은행과 직원, 직원 가족 모두의 꿈을 함께 이뤄가자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서진원 행장은 환영사에서 "배우자 초청 행사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례행사 중 하나"라며 "오늘의 신한이 있기까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배우자들의 따뜻한 내조가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한은행은 매년 부서장 배우자 초청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은행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일반 직원과 배우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