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남광토건이 매각 유찰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27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거래일 대비 14.91% 내린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남광토건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응찰업체가 없어 유찰됐다고 공시했다. 회생절차 중인 남광토건은 법원의 허가를 받아 용역주간사 삼일회계법인과 M&A 절차를 진행해 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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