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가스공사가 상반기 영업이익 부진에 약세다.
26일 오전 10시33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1500원(2.66%) 내린 5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내림세다.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영업이익 부진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9%, 5.2% 하향한다"며 "최근 가스판매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가격 재산정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매수 시점은 다소 연기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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