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아름다운가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바자회를 25일 현대그룹 사옥(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옥외 주차장에서 열었다.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의류, 소형가전, 스포츠용품 등 2427점과 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상품이 판매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23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 기금으로 활용된다.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마켓 리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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