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동부그룹 계열사들이 포스코의 동부제철 패키지 인수 포기로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동부CNI는 185원(6.1%) 내린 2850원이다. 동부건설은 165원(10.93%) 밀린 1345원, 동부제철은 13.43% 내린 1805원이다.
이밖에 동부증권도 50원(1.52%) 밀린 3230원, 동부하이텍은 4.76% 떨어진 3795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동부화재는 계열사 리스크로 인한 악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증권사의 평가가 잇따르면서 홀로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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