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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잠시 두 눈을 감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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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6.24 10:57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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