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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사랑아카데미,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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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사랑아카데미,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순천사랑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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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문화건강센터에서 경희대 교수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초청”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제224회 순천사랑 아카데미가 오는 26일 문화건강센터에서 경희대 교수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교수를 초청, ‘한국인만 모르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저자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교수는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 문명학 박사를 받은 석학으로, 한국에 귀화한 미국인이다.

강의를 통해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외국인의 눈에 보이는 한국의 훌륭한 문화적 유산과 그것을 어떻게 지키고 살려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유용한 전통문화를 깨워 과거의 한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색깔이 다른 또 하나의 멋진 선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사랑 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며, 경쟁력 있는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겸 아시아 인스티튜트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 국민일보, 문화일보 등의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석학들 한국 미래를 말하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하버드 박사의 한국표류기’,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등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평생학습과(061-749-6758)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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