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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천수 결혼 생활 "아직 신혼이라 체력적으로 힘들어" 폭소
축구선수 이천수(32·인천 유나이티드)가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천수는 22일 방송된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비나이다 8강' 편에 축구감독 유상철, 방송인 김현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이천수에게 "체력은 괜찮냐"고 묻자 이천수는 "조금씩 힘이 든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결혼도 했는데 아내가 챙겨주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천수는 쑥스러워하며 "좋은 것도 많이 해준다. 그런데 아직 신혼이다 보니까 좀 그렇다. 잘 알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천수의 결혼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은 "이천수 결혼, 신혼이 좋은가보다" "이천수, 결혼하고 좀 나아지려나" "이천수, 8강은 무슨 16강도 힘들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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