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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딸 송지아, 벨기에-러시아 전 '에스코트 키즈'로 깜짝 등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송종국 딸 송지아, 벨기에-러시아 전 '에스코트 키즈'로 깜짝 등장 ▲송지아양이 벨기에-러시아 경기에 에스코트 키즈로 등장했다. (사진: KBS2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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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송종국 딸 송지아, 벨기에-러시아 전 '에스코트 키즈'로 깜짝 등장

송종국 MBC 해설위원의 딸 송지아 양이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에스코트 키즈'로 활약했다.


송지아 양은 23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벨기에 대 러시아 경기에서 스폰서 마스코트 자격으로 벨기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노란 유니폼을 입은 송지아 양의 깜짝 등장에 한국 시청자들은 반가워했다.


송종국 위원과 송지아 양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알콩달콩 부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벨기에-러시아 경기에서 에스코트 키즈로 등장한 송지아 양을 본 네티즌은 "송지아 에스코트 키즈 등장 깜짝 놀랐어" "송종국 딸 송지아 세계 아이들 중에서도 귀여움이 돋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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