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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현대하이스코가 내달 7일까지 소외 계층 아동의 환경 및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위한 ‘영하이스코 글로벌 에코 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하이스코 글로벌 에코 디자이너’는 교육 취약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영어 교육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 고유의 문화 체험과 유엔 국제 환경기구도 방문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이다.
모집대상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 및 휴학 중인 학생과 외국인 교환학생으로, 접수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7월7일까지 영하이스코 홈페이지(http://young.hysco.com)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이 현대하이스코만의 진정성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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