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현대하이스코가 1분기 깜짝 실적에 힘입어 이틀째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7100원(11.81%) 오른 6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6만7300원까지 거래되고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현재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 거래일에는 가격제한폭인 14.91%까지 오르며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일 장 마감 후 현대하이스코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72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0.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도 전년보다 4.8% 증가한 1조673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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