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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하나생명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난 21일 김인환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50여명이 모여 올해 상반기의 사업성과를 설명하고 하반기 전략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객 기반 확대, 기존 고객 관리, 투자수익률 제고, 내부통제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또 주요 영업채널인 방카슈랑스 외에 고객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영업채널 방안 마련, 기존 고객 관리를 위한 고객 중심주의 의식 고취, 고객 서비스 개선 방안들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도 진행됐다.
김인환 사장은 "지난해 흑자전환 성공을 발판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회사로 키워나가려면 직원들의 창의성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워크샵을 통해 나온 직원들의 의견은 경영 전략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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