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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함 원주함, 독도 해상서 청상어 경어뢰 발사 실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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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함 원주함, 독도 해상서 청상어 경어뢰 발사 실사격 훈련 20일 원주함이 독도 해상서 청상어 경어뢰 발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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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초계함 원주함, 독도 해상서 청상어 경어뢰 발사 실사격 훈련

해군이 독도 주변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해군 1함대 해상전투단은 20일 동해상에서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며 초계함인 원주함에서 잠수함을 파괴하는 어뢰 '청상어'를 발사했다.

이번 해상전투단의 실사격 훈련은 동해에 침투한 가상의 북한 잠수함을 탐지하고 추적한 뒤 격파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고, 북한군의 연이은 군사도발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 담겼다.


이날 훈련에서 해상전투단의 원주함은 경어뢰 '청상어'를 발사했다. 4000야드(약 3650m) 떨어진 거리의 수중 60m에 설치된 목표물(바지선)을 격파하는 훈련이다.


청상어는 가상 적함에 명중되면서 파장이 일었고 오전 9시47분께 청상어가 목표물을 명중했다는 보고가 전투지휘소에서 전달됐다.


북한은 지난 16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동해안 잠수함 기지를 방문해 로미오급 잠수함에 탑승한 장면을 공개했다. 김 제1위원장은 "적 함선의 등허리를 무지바히게 분질러놓으라"고 강도 높은 발언으로 남한을 위협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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