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부산국제금융센터의 완공을 앞두고 금융센터의 향후발전 및 정책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20일 개최된다.
김정훈 국회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국제금융센터 완공에 따른 현안 및 향후과제 정책세미나'는 금융센터의 향후 발전 방향과 홍보방안, 지역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와 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후원하며 기술보증기금 부산본사에서 20일 오후 3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5월 착공 이후 4년만에 국제금융센터의 완공을 앞두고 부산의 글로벌 파생금융중심도시로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학계와 금융업계, 시민단체 및 정책연구소 등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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