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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송이 브라질 월드컵 미녀 대열 합류 "미스코리아 출신"
'무한도전' 포르투갈어 선생님 최송이가 화제다.
지난 18일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 대 러시아전 경기에서 최송이는 배우 오만석과 함께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앞서 최송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응원단 편에서 멤버들에게 포르투갈어를 가르쳐주기 위해 선생님으로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송이는 한국인과 포르투갈계 브라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2013 미스코리아 브라질 진 출신으로 57회 미스코리아 미로 뽑혔다.
최송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송이, 브라질과 어울리네" "최송이, 브라질 월드컵 미녀네" "최송이, 외국인같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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