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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축제박람회에서 관계자들이 일제 강점기 상황을 연출하며 군산 시간여행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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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6.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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