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20~26일 20여개 브랜드의 여름 바캉스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하는 '여름 바캉스 대전'을 진행한다.
아울렛 3관 지하 1층 아레나스포츠 매장에서는 여름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비키니 수영복과 트렁크 수영복을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여성들의 해변가 패션을 완성시켜줄 모자와 비치백은 각각 1만원대와 8000원대부터, 선드레스는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아동용 구명조끼와 스노쿨링 장비도 각각 3만원대와 4만원대다.
핏플랍의 샌들은 8만원대, 핏플랍 슬리퍼는 최대 30% 할인한 1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에스마켓에서는 뉴발란스의 슬리퍼와 조리를 모두 2만원대부터, 아디다스의 아쿠아슈즈는 3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나이키와 호보켄의 샌들은 각각 5만원대와 4만원대다.
이 밖에도 비치웨어와 원피스는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민소매 원피스는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선글라스와 머리띠는 각각 7000원대와 5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목걸이와 팔찌는 각각 7000원대와 6000원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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